“Tyranny of the weak”
그래도 연수 온 곳의 지도교수님 책 한 권 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겠냐 하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던 찰스 암스트롱 교수의 ‘Tyranny of the weak’를 몇 달 만에 겨우 읽었다. 읽은 기간이 길다보니 책 중심주제를 잊어버리곤 했지만 요약하자면 힘의 논리만이 작용하는 국제정치에서 실제로 보면 의외로 경제, 군사력으로 정말 약한 약소국이 강자들 사이에서 의외로 제 목소리를 내고 심지어 강자들을 조정하기까지 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고 바로 이 시각으로 북한의 국제정치를 들여다 본 책이다.
받은 트랙백이 없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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